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와 나오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타바시 헤이고(板橋平吾) ==== ||<#FFF> [[파일:external/i2.w.yun.hjfile.cn/nEO_IMG_p2089000586_8799.jpg|width=100%]] || ||<#000> {{{+1 {{{#FFFFFF '''이타바시 헤이고 | 板橋平吾''' }}} }}} || ||<#FFF> 오카다 코키(岡田浩暉) 분 한국판 성우: [[엄상현]] || 아와지 강재의 사장으로 타케시타 공업의 대표다. 서부 오사카 철강의 협력 업체였는데 히가시다 사장의 계획 부도로 인해 납품대금을 받지못해 연쇄부도 피해를 입는다. 이후 다케시타의 소개로 한자와의 계획에 협력하게 되는데.... 그러나 사실은 한자와를 방해하는데 협력하면 큰 보상을 주겠다는 히가시다의 꼬드김에 넘어간 '''스파이'''였다. 타케시타 공업에서 히가시다 관련 자료를 보던 중 시간에 맞춰 미리 짜놓은 일당에게 급습당해 자료를 빼앗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한자와와 타케시타의 동향을 계속 히가시다에게 일러바친 것이었다. 그런데 자료강탈사건과 그의 행동이 뭔가 수상하다고 여긴 한자와는 은근히 경계하다 이타바시의 결정적인 말실수를 통해 정체를 파악하곤 일부러 함정을 파놓아 그를 제대로 역관광시킨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히가시다가 5000만엔을 빼돌린 정황이 담긴 서류라며 한자와가 서류를 보여주며 뭐 짚이시는거 없냐고 물어보자 이타바시는 "'''별장'''사는 데 썼다던데 위치는 모릅니다."라고 답했다. 히가시다에게 도움을 주면 별장을 받는다는 약속을 받은 상태에서 한자와 일행이 찾는 게 이 별장이라고 생각해 별 생각없이 말을 한 건데, 사실 한자와 일행은 5000만엔의 행방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즉, 『빼돌린 돈이 부동산 구입에 쓰였다는 사실을 아는 놈 = 히가시다의 잎잡이』란 공식이 성립할 수 밖에 없었던 셈이다. 만약 이타바시가 뻘소리 안하고 그냥 모르겠다고만 둘러댔어도 진실이 드러나는 건 한참 후였다.[* 한자와는 이타바시의 또다른 배신 증거로 회사가 망해서 땡전 한 푼 없는 상황인데 택시를 타고 다니는 점을 들었는데, 이건 자가용이 없어서 급하게 이리저리 오가느라 그랬다며 그럴싸한 변명으로 얼버부리면 끝이었다.] 이후 빼앗긴 척 했던 히가시다 관련 자료들을 모두 태워버리지만 그건 전부 한자와가 꾸며낸 가짜였기 때문에 피해는 없었다. 이후 한자와에게 약점이 잡혀 히가시다의 뒤를 캐내는 앞잡이로 나오다 등장 끝. 원작에서는 이타바시가 히가시다의 학교 후배이자 예전에 같은 회사에서 한솥밥을 먹어서 친분이 있었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히가시다가 계획 부도를 저지르기 전 사전 작업 때도 도움을 줬는데, 나중에 타케시타의 뒷조사를 통해 결정적인 약점이 잡히며 울며 겨자먹기로 한자와에게 협력하게 된다. 그 약점이란 바로 '''히가시다의 내연녀인 미키와 몰래 사귀는 사이었다는 것'''이었다. 한자와가 이 사실을 비밀로 해줄 테니 히가시다의 비밀계좌 관련 서류를 자신이 알려준 방법대로 입수하라는 조건을 걸었고, 이타바시는 한자와의 지시대로 미키의 협력을 받아 서류 복사본을 넘긴다. 이후엔 한자와가 약속을 지킨 조건으로 죄를 묻지 않을 테니 조용히 행적을 감추라는 언질을 줬고 정황상 히가시다가 망한 직후 미키와 오사카를 떠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